`얼굴 피어싱 17개` 김지선 子, 안타까운 고백 "사회공포증 심해, 편견 갖지 말길" > 미씨톡 - 연예, 유머, 수다 > 미국 오렌지카운티 한인 커뮤니티 OCKorea365.com
미씨톡 - 핫이슈, 연예, 유머

`얼굴 피어싱 17개` 김지선 子, 안타까운 고백 "사회공포증 심해, 편견 갖지 말길"

610 0 2025.11.11 03:08
코미디언 김지선의 둘째 아들이자 래퍼로 활동 중인 시바(SIVAA, 본명 김정훈)가 진심 어린 속내를 털어놨다.

최근 시바는 개인 계정을 통해 "저에게 과분할 정도의 관심과 사랑을 보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하다"라는 장문의 글을 게재했다.

그는 "많은 분들이 알고 계시듯, 저희 어머니는 연예인 김지선입니다. 저는 정말 좋은 어머니와 아버지 사이에서 사랑받으며 자라왔다고 생각한다. 저는 남들보다 조금 특이하고, 평범하지 않은 길을 걸어가는 여정의 한가운데에 서 있다"라며 "일부러 어머니의 이름을 밝히지 않으려 했다. 그 이유는, 어린 시절 부끄러운 행동도 많이 하고 방황도 하면서 자라왔기에 혹시라도 제 행동 하나로 인해 비난의 화살이 저희 어머니에게 향하지 않기를 바랐기 때문"이라고 털어놨다.

이어 "아직까지 세상의 관심과 시선이 낯설고 두렵게 느껴질 때가 많다. 저는 사회공포증이 심해, 사람이 많은 곳이나 공연장에 설 때는 약을 먹고 무대에 오르곤 한다"며 "하지만 그 순간만큼은 정말 행복하다. 제가 가장 저다운 모습으로, 세상과 진심으로 연결되는 순간이기 때문"이라고 진심을 고백했다.

마지막으로 그는 "겉모습이나 편견이 아닌, 제 음악과 사람으로서의 진심을 봐주셨으면 좋겠다"고 대중에게 진심 어린 부탁을 전했다.

앞서 시바는 지난달 김지선과 함께 유튜브 채널 '순풍 선우용여'에 출연했다.

당시 김지선은 선우용여에게 "얘가 이제 엄마한테 상담 많이 했던. '엄마 둘째가 코 뚫어달래, 귀 뚫어달래' 그랬더니 '뚫어줘'라더라. '너무 속을 썩인다'고 했더니 '그런 애들이 나중에 효도하는 거야' 이랬다"고 전하기도 했다.

유튜브 '순풍 선우용여' 캡처

이하 시바 글 전문.

안녕하세요.

래퍼 시바이자 김정훈입니다.

우선, 저에게 과분할 정도의 관심과

사랑을 보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많은 분들이 알고 계시듯, 저희 어머니는 연예인 김지선입니다.

저는 정말 좋은 어머니와 아버지 사이에서 사랑받으며 자라왔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남들보다 조금 특이하고, 평범하지 않은 길을 걸어가는

여정의 한가운데에 서 있습니다.

SIKKOO 팀 토모다치 리믹스 영상으로 관심을 받으면서도,

저는 일부러 어머니의 이름을 밝히지 않으려 했습니다.

그 이유는, 어린 시절 부끄러운 행동도 많이 하고

방황도 하면서 자라왔기에

혹시라도 제 행동 하나로 인해 비난의 화살이

저희 어머니에게 향하지 않기를 바랐기 때문입니다.

저는 아직 만으로 20살이 되지 않았습니다.

보통 제 또래 친구들은 대학교를 다니거나

사회에 막 첫발을 내딛고 있을 시기이죠.

저는 그보다 조금 일찍 사회생활을 시작했다고 생각하지만,

아직까지 세상의 관심과 시선이 낯설고

두렵게 느껴질 때가 많습니다.

사실 저는 사회공포증이 심해,

사람이 많은 곳이나 공연장에 설 때는

약을 먹고 무대에 오르곤 합니다.

하지만 그 순간만큼은 정말 행복합니다.

제가 가장 저다운 모습으로,

세상과 진심으로 연결되는 순간이기 때문입니다.

음악은 제게 단순한 꿈이 아니라 치유이자 언어입니다.

겉모습이나 편견이 아닌, 제 음악과 사람으로서의

진심을 봐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앞으로도 부족하지만 꾸준히 성장하며,

누군가의 마음에 닿을 수 있는 음악을 하는 사람이 되겠습니다.

늦은 시간까지 제 이야기를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따뜻한 하루 보내시길 바랍니다.

사진=김정훈
위의 글은 개인회원이 직접 작성한 글로 내용에 대한 모든 책임은 작성자에게 있으며, 이 내용을 본 후 결정한 판단에 대한 책임은 게시물을 본 이용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OCKorea365.com은 이 글에 대한 내용을 보증하지 않으며, 이 정보를 사용하여 발생하는 결과에 대하여 어떠한 책임도 지지 않습니다. This article is written by an individual, and the author is full responsible for its content. The viewer / reader is responsible for the judgments made after viewing the contents. OCkorea365.com does not endorse the contents of the articles and assumes no responsibility for the consequences of using the information.
단발사진 공개한 아이유. 13:22 1
기업이름 유래 13:11 1
성시경과 유재석이 친해질수 없었던 이유 12:56 2
여자들이 놀라워하는 남자들 대화 방식 12:54 2
한식 뷔페에서 제육을 빼는 이유 12:52 2
드론으로찍은코끼리가족잠자는모습 12:51 2
넷플릭스 직원이 알려주는 `넷플릭스가 절대 알려주지 않는 유용한 설정` 12:48 2
낸시랭, 음주운전 혐의 경찰 입건…면허 취소 수준 12:46 1
광주 예술고 급식 수준 12:45 3
네팔 홍수의 이해 08.27 73
tvN ‘스트릿 레스토랑 파이터’ 셰프 메뉴, 인천공항에서 맛본다 08.25 122
축의금 기준 최종 정리 08.25 116
"전현무 카자흐 즉흥여행 맞아?", 알마티 관광청 홍보 의혹 터졌다 08.25 107
제주 여행 갔을 때 저녁에 유명한 고깃집 갔는데 다 먹고 숙소 돌아가려고 하니까 08.25 107
제주도에서 대낮이라도 혼자 다니지 말라는 홍혜걸씨 08.25 104
“제발 가만히 있어라” 김동완, 박위 옹호했다가 팬들마저 등 돌렸다 08.25 102
90년대 헐리웃 스타들 08.25 99
카메라 감독 구해준 GD 08.25 100
박수홍 `하차 번복` 가능했다…대한항공 "밖으로 안 나갔다면 가능, 지연 코드엔 승객 하기 포함" 08.25 100
배우 윤여정의 인생 명언 08.25 115
사람들이 예쁘다고 생각하는 이름 08.25 112
나혼산 전현무의 카자흐스탄 즉흥여행 보고 어이털린 사람들 글 08.25 100
오피뷰 주소뷰 뷰의 세계 08.18 114
안녕하세요 제품문의 드립니다. 08.17 97
박은영 결혼식에 축의금 못낸 윤남노 08.14 152
명화 찢고 나온 그룹 빅뱅 최근 근황 08.14 151
지드래곤 생일에 `5억 기부` 08.14 167
신민아 폰카짤 08.14 188
방송에서 하영 언급하며 눈물 흘린 이인철 변호사 08.14 167
하영 쏘아올린 글 올린 사람 근황 08.14 1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