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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핑크 지수, 패션 앰배서더 가치 세계 1위 등극

975 0 2025.05.20 01:47
[헤럴드경제=함영훈 기자] 블랙핑크 멤버 지수가 가장 영향력 있는 패션 브랜드 앰배서더 목록에서 가장 높은 자리를 차지했다.

뉴욕에 본사를 둔 브랜드 마케팅 에이전시 론치메트릭스(Launchmetrics)는 2024년 업계에서 가장 화제가 되는 브랜드 앰배서더 명단에 대한 시장 분석 보고서를 발표하면서 이같이 밝혔다.

19일 론치메트릭스에 따르면, 블랙핑크 멤버 겸 배우 지수는 프랑스 명품 브랜드 크리스찬 디올(Christian Dior)과의 글로벌 앰배서더 활동을 통해 1억 5000만 달러 상당의 대중적 시장가치(MIV)를 기록해, 1위를 차지했다.

디올 (패션, 뷰티) 글로벌 브랜드 앰배서더이자 여러 캠페인의 뮤즈로 임명된 이후 지수는 브랜드를 최고의 럭셔리 브랜드 중 하나로 성장시켰다. 그 결과 디올은 2024년에도 MIV(총 14억 3천만 달러 상당의 MIV) 기준 브랜드 1위를 차지했다.

MIV(Media Impact Value)는 미국의 마케팅 플랫폼인 Launchmetrics가 만든 지표로, 인플루언서가 SNS를 비롯한 다양한 미디어에 얼마나 자주 등장했고, 어떤 청중에게 어느 정도 영향을 미쳤는지를 금전적인 가치로 환산한 것이다. 전 세계적으로 미디어의 주목을 가장 많이 받은 인물 순위를 나타낸다고 볼 수 있다.

지수는 디올(2023년 레이디 디올 95.22 백, 2024년 레이디 디올 백)과 디올 뷰티(디올 애딕트, 디올 스킨케어, 디올 포에버 등)의 글로벌 캠페인을 주도해 왔으며 파리 패션위크에 참석하는 것이 가장 기대되는 행사 중 하나다.

한편, 지수는 최근 넷플릭스 드라마 ‘월간남친’ 촬영을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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