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징어게임2’ 황동혁 "'마약전과' 탑이 가장 적합하다고 생각", 그런데 제작보고회는 왜 안나오나 > 미씨톡 - 연예, 유머, 수다 > 미국 오렌지카운티 한인 커뮤니티 OCKorea365.com
미씨톡 - 핫이슈, 연예, 유머

‘오징어게임2’ 황동혁 "'마약전과' 탑이 가장 적합하다고 생각", 그런데 제작보고회는 왜 안나오나

1,713 0 2024.11.14 01:30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넷플릭스 시리즈 ‘오징어게임2’가 내달 26일 첫 선을 앞둔 가운데 ‘마약전과 탑’의 캐스팅을 둘러싼 논란은 가라앉지 않고 있다.

14일 넷플릭스는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오는 12월 9일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오징어 게임2'의 제작발표회를 연다는 소식을 전했다.

이날 행사에는 '오징어 게임2'에 출연하는 배우 이정재, 이병헌, 임시완, 강하늘, 위하준, 박규영, 이진욱, 박성훈, 양동근, 강애심, 이서환, 조유리와 함께 황동혁 감독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 가운데 가장 큰 화제를 모으고 있는 최승현은 참석자 명단에 포함되어 있지 않아 눈길을 끌었다.
최승현./넷플릭스 '오징어게임2'

앞서 지난해 6월, 대마초 흡입 전과가 있는 그룹 빅뱅 출신 탑(최승현)이 ‘오징어게임 시즌2’에 캐스팅되자 거센 비판이 쏟아졌다. 전 세계인에게 사랑받는 콘텐츠에 탑의 출연이 부적절하다는 비판이 제기됐고, 하차 요구에 이어 불매운동까지 거론됐다.
최승현./마이데일리DB

탑은 지난 2017년 대마초를 피운 혐의로 재판에 넘겨져 징역 10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다. 2022년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종료했으며, 지난해 5월에는 빅뱅에서 탈퇴했다. 이후 연예계 은퇴 의사를 밝혔으나 지난해 '오징어 게임2' 출연 소식을 알리며 대중의 비판을 받은 바 있다. 이번 행사 불참 역시 비판 여론을 의식한 것으로 보인다.

황동혁 감독은 지난 8월 열린 '오징어 게임' 시즌2 기자간담회에서 "최승현을 캐스팅 하기로 했을 때 (마약 사건이) 꽤 시간이 지난 일이었고 이미 선고가 내려져 집행유예 기간이 끝났다. 그쯤 시간이 지났으면 다시 일을 시작할 수 있지 않을까 판단해 캐스팅했다"고 솔직하게 말했다.

이어 "그런데 제 생각보다 많은 분들이 우려를 표현해 제 생각이 잘못됐을 수 있겠구나, 짧았구나 싶었다"라며 "그만큼 검증도 많이 했다. 검증을 했을 때 많은 노력과 재능을 보여줬다"고 밝혔다.

'오징어 게임2'에서 탑은 가수 활동을 하다 은퇴한 아이돌 캐릭터를 맡은 것으로 알려졌다. 황 감독은 "캐릭터를 자세히 말할 수는 없지만 많은 용기가 필요한 역할이다. 그래서 이 배우가 가장 적합하다고 생각했다"며 "저희 역시 쉬운 결정이 아니었고, 최승현 본인도 작품을 하는 게 쉬운 일이 아니었을 것이라는 걸 이해하시리라 생각한다. 작품이 나오면 다시 한번 판단해 주셨으면 한다"고 덧붙였다.

황 감독은 “이 배우가 가장 적합하다”고 캐스팅 이유를 밝혔다. 그러나 현재 대중은 마약 전과에 은퇴를 스스로 번복한 탑의 출연 자체에 반감을 갖고 있다.

14일 현재에도 ‘오징어게임2’ 예고편 댓글창에는 “약쟁이 미화 드라마”, “탑은 왜 출연하나”, “탑 때문에 볼맛 떨어진다” 등의 비난이 이어지고 있다.

황 감독의 장담대로, 가장 적합한 캐스팅이었다면 제작보고회에 떳떳하게 나오는게 당당하지 않겠는가.
곽명동 기자([email protected])
위의 글은 개인회원이 직접 작성한 글로 내용에 대한 모든 책임은 작성자에게 있으며, 이 내용을 본 후 결정한 판단에 대한 책임은 게시물을 본 이용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OCKorea365.com은 이 글에 대한 내용을 보증하지 않으며, 이 정보를 사용하여 발생하는 결과에 대하여 어떠한 책임도 지지 않습니다. This article is written by an individual, and the author is full responsible for its content. The viewer / reader is responsible for the judgments made after viewing the contents. OCkorea365.com does not endorse the contents of the articles and assumes no responsibility for the consequences of using the information.
헬로밤 밤 문화 헬로밤주소 주소뷰 09.21 62
부산 달리기 부달 달리고 싶은분 09.21 74
드디어 정신을 차린 올리브영 09.07 159
여수 섬박람회 근황 09.07 173
김민하 최근 09.07 163
단발사진 공개한 아이유. 09.07 150
기업이름 유래 09.07 153
성시경과 유재석이 친해질수 없었던 이유 09.07 135
여자들이 놀라워하는 남자들 대화 방식 09.07 152
한식 뷔페에서 제육을 빼는 이유 09.07 153
드론으로찍은코끼리가족잠자는모습 09.07 152
넷플릭스 직원이 알려주는 `넷플릭스가 절대 알려주지 않는 유용한 설정` 09.07 164
낸시랭, 음주운전 혐의 경찰 입건…면허 취소 수준 09.07 144
광주 예술고 급식 수준 09.07 151
네팔 홍수의 이해 08.27 159
tvN ‘스트릿 레스토랑 파이터’ 셰프 메뉴, 인천공항에서 맛본다 08.25 233
축의금 기준 최종 정리 08.25 205
"전현무 카자흐 즉흥여행 맞아?", 알마티 관광청 홍보 의혹 터졌다 08.25 192
제주 여행 갔을 때 저녁에 유명한 고깃집 갔는데 다 먹고 숙소 돌아가려고 하니까 08.25 184
제주도에서 대낮이라도 혼자 다니지 말라는 홍혜걸씨 08.25 201
“제발 가만히 있어라” 김동완, 박위 옹호했다가 팬들마저 등 돌렸다 08.25 201
90년대 헐리웃 스타들 08.25 180
카메라 감독 구해준 GD 08.25 209
박수홍 `하차 번복` 가능했다…대한항공 "밖으로 안 나갔다면 가능, 지연 코드엔 승객 하기 포함" 08.25 203
배우 윤여정의 인생 명언 08.25 237
사람들이 예쁘다고 생각하는 이름 08.25 215
나혼산 전현무의 카자흐스탄 즉흥여행 보고 어이털린 사람들 글 08.25 190
오피뷰 주소뷰 뷰의 세계 08.18 211
안녕하세요 제품문의 드립니다. 08.17 196
박은영 결혼식에 축의금 못낸 윤남노 08.14 2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