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호 "원래 꿈 아나운서 아냐…공부 4개월하고 합격" > 미씨톡 - 연예, 유머, 수다 > 미국 오렌지카운티 한인 커뮤니티 OCKorea365.com
미씨톡 - 핫이슈, 연예, 유머

김대호 "원래 꿈 아나운서 아냐…공부 4개월하고 합격"

3,664 0 2024.01.09 06:18
MBC 아나운서 김대호가 원래 꿈이 아나운서가 아니었다고 밝힌 가운데, 재수생 시절 4개월 공부 후 대학에 진학했음을 전했다.

9일 유튜브 채널 '재밌는거 올라온다' 제작 '아침먹고가 2'에는 '출연료 4만원 안 괜찮습니다.. 상 받고 퇴사각 재는 김대호'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이날 장성규는 김대호의 집을 찾기 전에 "MBC '신입사원' 데뷔 동기다. 1등이었다. 걔(김대호)는 붙고 난 떨어졌다"라며 소개했다.

장성규는 김대호의 집을 찾은 뒤 그를 깨웠다. 김대호는 "어제 칵테일 만드는 촬영이 있었는데 만들고 먹고 오니 아쉬워서 집에 와서 세 잔을 더 마셨다"며 "몇 잔 마셨는지 기억이 안 난다"라며 웃었다.

이후 김대호가 사전에 이야기한 아침메뉴인 해물 칼국수를 차려온 장성규. 그는 MBC '신입사원'에 출연하며 인연을 쌓은 김대호에게 "내 첫인상 기억하냐"고 물었다.

김대호는 "아나운서 같지 않았다"라며 "성규 형이 거기 나와서 전화 걸어 달라고 끼 부리고 그랬었다"고 밝혀 웃음을 안겼다.

장성규는 "(김)대호의 힘은 뭐냐면 오버하지 않고 톤을 높이지 않아도 사람들이 다 주목한다. 그런 힘이 있다. 내가 가질 수 없는 묵직함이 있다"고 칭찬했다. 그러면서 장성규는 "내가 '신입사원' 떨어진 날 세 명이 합격했는데 그 때 MBC 직원들에게 축하 받으면서 회식하는 걸 봤다. 우리는 떨어지고 술을 마시는데 그 기분이"라며 "갑자기 눈물 날 것 같더라. 지금도 그렇다"며 당시를 떠올렸다.

아나운서 됐을 때의 기분을 묻는 질문에는 "원래 아나운서가 꿈은 아니었다. 얼떨떨 했다"며 "어떤 인생을 살아야 할지 모르는 상태에서 취업이 된거였다. 안도했다. 기쁨과 안도가 왔다갔다 했던 것 같다"고 했다. 이어 김대호는 "나는 원래 대학을 안 가려 했다. 그 당시 공부를 못하는 걸 알고 있었다. 그래서 기술을 배운다고 했다가 어머니께서 절대 안된다고 해서 노량진에서 재수를 했다"며 "학원을 잘 안 다녔다. 공부가 너무 싫었다. 그런데 어느 날 이건 아니다 싶었다. 돈으로 우리 어머니, 아버지가 학원을 보내주셨는데 뭐라도 해야겠다 싶었다. 공부를 한 시기는 4개월이다"라고 전했다. 김대호는 4개월 공부 후 홍익대학교에 진학하는 성과를 거뒀다.

장성규는 "이 시절의 아이들에게 해주고 싶은 이야기가 있냐"고 묻자 "재수해라"라고 답해 폭소를 자아냈다. 그는 "재수라는게 뭔가 실패라고 생각 안 했으면 좋겠다. 내가 남들 인생에 감놔라 배놔라 할 이유는 없지만 밑바닥부터 시작하는 게 아니라 늦게 갈 뿐이다"라며 현실적인 조언을 건네기도 했다.
위의 글은 개인회원이 직접 작성한 글로 내용에 대한 모든 책임은 작성자에게 있으며, 이 내용을 본 후 결정한 판단에 대한 책임은 게시물을 본 이용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OCKorea365.com은 이 글에 대한 내용을 보증하지 않으며, 이 정보를 사용하여 발생하는 결과에 대하여 어떠한 책임도 지지 않습니다. This article is written by an individual, and the author is full responsible for its content. The viewer / reader is responsible for the judgments made after viewing the contents. OCkorea365.com does not endorse the contents of the articles and assumes no responsibility for the consequences of using the information.
헬로밤 밤 문화 헬로밤주소 주소뷰 09.21 51
부산 달리기 부달 달리고 싶은분 09.21 64
드디어 정신을 차린 올리브영 09.07 154
여수 섬박람회 근황 09.07 171
김민하 최근 09.07 157
단발사진 공개한 아이유. 09.07 145
기업이름 유래 09.07 149
성시경과 유재석이 친해질수 없었던 이유 09.07 132
여자들이 놀라워하는 남자들 대화 방식 09.07 147
한식 뷔페에서 제육을 빼는 이유 09.07 150
드론으로찍은코끼리가족잠자는모습 09.07 142
넷플릭스 직원이 알려주는 `넷플릭스가 절대 알려주지 않는 유용한 설정` 09.07 159
낸시랭, 음주운전 혐의 경찰 입건…면허 취소 수준 09.07 139
광주 예술고 급식 수준 09.07 145
네팔 홍수의 이해 08.27 155
tvN ‘스트릿 레스토랑 파이터’ 셰프 메뉴, 인천공항에서 맛본다 08.25 225
축의금 기준 최종 정리 08.25 201
"전현무 카자흐 즉흥여행 맞아?", 알마티 관광청 홍보 의혹 터졌다 08.25 187
제주 여행 갔을 때 저녁에 유명한 고깃집 갔는데 다 먹고 숙소 돌아가려고 하니까 08.25 180
제주도에서 대낮이라도 혼자 다니지 말라는 홍혜걸씨 08.25 197
“제발 가만히 있어라” 김동완, 박위 옹호했다가 팬들마저 등 돌렸다 08.25 194
90년대 헐리웃 스타들 08.25 175
카메라 감독 구해준 GD 08.25 198
박수홍 `하차 번복` 가능했다…대한항공 "밖으로 안 나갔다면 가능, 지연 코드엔 승객 하기 포함" 08.25 196
배우 윤여정의 인생 명언 08.25 230
사람들이 예쁘다고 생각하는 이름 08.25 210
나혼산 전현무의 카자흐스탄 즉흥여행 보고 어이털린 사람들 글 08.25 184
오피뷰 주소뷰 뷰의 세계 08.18 205
안녕하세요 제품문의 드립니다. 08.17 188
박은영 결혼식에 축의금 못낸 윤남노 08.14 2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