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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드위치 6개에 40만원..추성훈, 뉴욕 물가에 충격 "두번 다시 안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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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소희 기자] 이종격투기 선수 추성훈이 미국 뉴욕 물가에 충격을 받았다.

15일 유튜브 채널 '추성훈'에는 "지쳤나요? 아니요. 체력 역전 뉴욕 효도 여행 2탄 (ft. 마초맘의 눈물)"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 속 추성훈은 어머니를 모시고 뉴욕으로 효도 여행을 떠난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이날 추성훈은 식사를 해결하기 위해 현지에서 유명한 랍스터 전문점을 찾았다. 주문을 마친 그는 가격을 확인한 뒤 "팁까지 집어넣어서 (랍스터 롤 1개에) 51달러다. 7만 원인 거다"라며 깜짝 놀랐다. 이어 "진짜 뉴욕에서는 못 산다. 뉴욕에 산다는 것 자체가 부자"라고 혀를 내두르며 충격을 드러냈다.

그러나 놀라움은 여기서 끝이 아니었다. 주문한 음식이 나오자 추성훈은 크기를 보고 또 한 번 말을 잇지 못했다. 7만 원이라는 가격과 달리 한 손에 쏙 들어오는 아담한 크기였기 때문. 그는 "이게 7만 원이다. 반납해야겠다. 진짜 못 살겠다"며 "한국에서 김밥 시키면 이거보다 긴 것도 5천 원 아니냐"고 황당함을 감추지 못했다.

이어 추성훈은 5만 원짜리 랍스터 롤과 7만 원짜리 랍스터 롤을 직접 비교하며 "좀 큰 게 7만 원이다. 이렇게 두 개 하면 12만 원"이라며 "두 번은 안 온다"고 연신 분노를 표출했다.

반면 추성훈의 어머니는 특유의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그는 "이게 뉴욕이다. 이게 뉴욕의 매력"이라며 "정말 맛있다"고 말해 대비를 이뤘다. 이를 지켜보던 추성훈 역시 랍스터 롤을 맛본 뒤 "맛있긴 하다. 근데 가격이 마음에 안 든다"며 끝까지 아쉬움을 드러냈다.

제작진 음식까지 함께 주문한 추성훈은 "이렇게 다 해서 얼마냐"고 물었고, 제작진은 "총 6개에 40만 원"이라고 설명해 충격을 더했다. 제작진이 "교토 시장에서 먹은 게맛살이 4천 원 아니었냐"고 웃자, 추성훈은 "거기가 훨씬 맛있다"고 단언하며 다시 한 번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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